《물질의 세계》는 에드 콘웨이라는 저자가 쓴 인문학 도서입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와 문명에 영향을 미친 여섯 가지 물질(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에 대해 탐구하고, 그 물질들이 가진 놀라운 세계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전 세계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물질의 여정과 비밀을 밝혀냅니다. 이 책은 2023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많은 찬사와 극찬을 받았으며, 2024년 3월에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모래: 가장 오래된 물질로부터 탄생한 첨단의 기술.
1장:도구적 인간, 호모 파베르:유리를 둘러싼 테크놀로지 전쟁
2장:모래 위에 세워진 세계:콘크리트가 만들어 낸 물질세계의 딜레마
3장: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여행유리: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반도체의 여정
2부 소금:세상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물질
4장:소금의 역사:소금길에서 만난 인류의 대전환
5장:소금을 만드는 세가지 방법:식품에서 인간의 생존을 돕는 제품으로의 대변신
6장:마법의 물질:화약 전쟁의 도화선이 된 특별한 소금
3부 철: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뼈대
7장:철의 역사:철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8장:용광로 속으로:산업혁명을 탄생시킨 화석 연료의 선물
9장:강철로 만들진 세계:현대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압도적 선물
4부 구리:눈으로는 보이지 안는 연결된 세계
10장:구리의 시대: 어둠에서 빛으로 전력망의 탄생
11장:깊은 구덩이 속으로: 전기 시대를 행한 위대한 분투
12장:바다의 자원:잃어버린 해저 도시를 찾아서
5부 석유:물질 세계의 또 다른 역설
13장:화석 연료의 시대:석유와 가스 생산의 혁명
14장:현대의 연금술:정유 공장에서 바라보는 미래
15장:플라스틱의 탄생:마지막 한 방울이 만들어 낸 아이러니
6부 리튬: 미래의 자원
16장:소금 사막:하얀 황금에서 시작된 리튬산업
17장:2차 전지의 시대:네바다 기가 팩토리의 현장
18장 변화하는 세계: 자원의 저주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
지금 이시대에 살고 있으며 함께 공존하는 물질에 대해 많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물질의 세계 책을 통해
주변에 있는 물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물질의 발견부터 인간의 삶의 주변에 오기까지 수많은 과정,
노동등이 소요 되며 완성된 물질로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유해물질 자연파괴 등이 이루어지며 관연 이물질들이 나에게 꼭 필요한 물질인지도 한 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